비상장 주식 투자 권유에 주의하세요.(손실보상 및 상장과도 사기거래입니다.)

최근 연준(fed) 긴축 여파로 금리가 큰 폭으로 인상되면서 주식시장이 붕괴되고 투자자 손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 금융투자업자들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즉 아마 지금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손실 중일 텐데 그런 약점을 공략해서 손실을 회복시키겠다는 미끼로 접근해서 비상장 주식이 상장 진행 중인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비상장 주식을 비싸게 판매하는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증빙자료를 위조해 비상장주식이 상장 진행 중인 것처럼 허위 홍보하는 것입니다.금감원이나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기관에서 손실보상을 명령했다고 안내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상 보이스피싱 수법과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비상장 주식을 매수하고 업체에 돈을 지불할 경우 피해 구제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가짜 통장을 사용하고 수사가 장기간 걸리는 만큼 범죄수익 환수를 통한 피해금 복구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비상장 주식은 거래가 어렵습니다. 상장되지 않는 한 제가 보유한 비상장 주식을 다른 누군가 사야 하기 때문에 환금성에 제약이 있습니다. 즉, 제삼자가 사주지 않으면 영원히 팔 수 없다는 것입니다.나에게 비상장 주식을 판매한 업체에 소송을 해도 구제를 받기 어렵습니다. 모든 일은 차명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업체가 잠적할 경우 소송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만약 비상장주식 매수를 권유하는 연락을 받은 경우 근거가 불분명한 문구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관심이 생긴 경우에는 해당 비상장사 대표전화로 전화하여 담당자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하거나 한국거래소 기업공시 홈페이지를 직접 확인하는 등 사실 확인이 필요합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연락을 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